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🏆 1. 대회 개요 및 의미
- 대회 명칭: 제33회 여왕기 전국여자축구대회 (Queen’s National Women's Football Championship 2025)
- 주최: 한국여자축구연맹(KWFF) 주관, 전국 초·중·고·대학부
- 개최 기간: 2025년 6월 19일 ~ 27일 경남 합천군 군민체육공원 4구장 일대
- 참가 규모: 전국 각급 팀 총 13개 초등부, 중등부, 고등부, 대학부 팀 참가
여왕기 전국여자축구대회는 한국 여자축구의 대표 아마추어 전국대회로, 주니어부터 대학부까지 폭넓은 층을 망라하며 유망주 발굴과 축구 저변 확대에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.
🥇 2. 종별 우승 결과 (초·중·고·대학부 중심)
🎓 대학부
- 우승팀: 세종고려대학교 여자축구팀
- 결승전 상대: 대덕대학교
- 경기 흐름: 예선부터 결승까지 강한 공격력을 발휘하며, 총 5경기에서 19골 득점(경기당 3.8골 평균)을 기록
- 4강전: 고려대학교를 3대2로 꺾고 결승 진출
- 결승전: 대덕대를 제압하며 정상
🏫 고등부
- 우승팀: 포항전자여자고등학교
- 준우승팀 : 전남광양여자고등학교
🏫 중등부
-
- 우승팀: 울산현대청운중
- 준우승팀 : 포항 항도중학교
🏫 초등부
- 우승팀: 광양중앙초 여자축구부
- 참가팀: 전국 13개 초등팀 참가
- 특징: 예선부터 결승까지 전 경기 뛰어난 기량과 집중력 발휘, 결승전에서 압도적 경기력으로 우승
💡 4. 대회 관전 포인트 및 시사점
4.1 세대별 축구 저변 흐름
- 초등부부터 대학부까지 전국 주요 지역 출전, 지역 간 균형적 참여
- 성장 단계별 유망주 발굴: 예컨대 대학부 김민서, 박수정, 이진주 등은 WC·WK리그 진출 가능성도 대두
4.2 조직력 vs 개인기
- 세종고려대 대학부는 짧은 패스 중심의 조직력 기반 스타일, 경기 장악력 우수
- 광양중앙초는 개인 및 테크니컬한 재능 기반으로 팀 리딩
4.3 지도자 및 코치의 역할
- 좋은 감독/코치 선임이 팀 전술·멘탈·구성에 직접적 영향, 실제로 수상팀 모두 코칭팀 인정 사례
📉 5. 향후 진로 및 연결고리
- 여왕기 → WK리그 / 국가대표 선발 경로: 대학부 주요 선수들은 WK리그 드래프트 대상 또는 국가대표 후보로 가능성 높음
- 세종고려대 주요 선수: 김민서, 박수정, 이진주 등은 WK리그 구단 또는 A매치 U‑20 대표선발 후보
- 광양중앙초 유망주: 이지예, 손민아, 임효원 등은 나이별 대표 또는 미래 여자축구 간판 터 가능
✅ 6. 종합 요약
- 제33회 여왕기 전국여자축구대회(2025)는 초등부, 중등부, 고등부, 대학부로 범위를 나눠 치러진 종합 대회
- 대학부 우승: 세종고려대 (총 19골 / 득점상·MVP 포함 다수 수상)
- 고등부 우승: 포항전자여자고등학교
- 중등부 우승: 울산현대청운중
- 초등부 우승: 광양중앙초 (최우수 감독·코치·선수·GK·영플레이어상 등 휩쓸기)
- 지도자 및 코치 수상: 대학부 강성민 감독, 김수진 코치 / 초등부 손백기 감독, 김혜신 코치
- 주요 선수: MVP 김민서, 최우수 선수 이지예, 득점상 이진주·박수정,영플레이어 손민아 등
여왕기는 단순한 대회 그 이상으로, 여자축구 유망주 발굴, 시·도 축구 저변 확대, 그리고 지도자 성장까지 아우르는 아마추어 여자축구의 축제입니다.
차기 WK리그나 국가대표 진출로 연결될 가능성이 높은 선수들이 속출하며, 미래 한국 여자축구의 큰 축으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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